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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진단검사 개발(이선영 교수)
  • 작성자admin
  • 날짜2016-08-11 16:19:03
  • 조회수1547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이선영 교수는 지난 1년 동안 (사)창의공학연구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개인의 창의성을 다각적으로 진단해볼 수 있는 창의성진단검사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창의성 진단검사에 포함될 문항들을 개발하기 위해서 1, 2차에 걸친 예비검사를 실시하고 있고, 개발 중인 창의성진단검사는 창의성의 다면적인 속성을 반영하기 위해 영역과 검사대상자의 발달적 특성들을 고려한 인지능력, 지식, 성격, 동기의 네 가지 요소와 학문, 예체능, 일반 영역의 세가지 영역과 관련된 문항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문항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저학년용과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학년용으로 구분되어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최근에는 다변량 일반화 가능도 이론을 활용하여 1차 예비검사 때 사용한 41개 문항들(저학년용, 고학년용 별도)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저학년용(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 대상)과 고학년용(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대상) 예비검사 문항에 대한 반응(N=257, 저학년용 149부, 고학년용 109부)을 분석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첫 번째로, 창의성 예비검사점수에 기여하는 오차 요인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은 대체로 고학년 집단에서 저학년 집단보다 크게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문항 수보다는 영역 수를 증가시키는 경우, 적정수준의 신뢰도에 도달하는데 보다 더 효율적인 측정조건으로 나타났지만, 각 집단에서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측정 조건들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는 차후 개발될 창의성 검사도구에 포함되는 영역이나 문항들이 집단(예: 연령이나 학년)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창의성 검사도구에 대한 신뢰도 분석을 수행할 때 영역과 문항을 포함해서 다양한 변인들을 함께 고려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본 연구는 창의력교육연구 제15권 제3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관악교육 Insight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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