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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학교적응·강점지능 잠재전이분석 : 서울형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대규모 종단자료 분석(김동일 교수)
  • 작성자admin
  • 날짜2016-08-11 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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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중학생의 학교적응·강점지능 잠재전이분석 : 서울형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대규모 종단자료 분석” 연구를 소개합니다.

2016년 자유학기제가 전면적 실시가 시작된 지금, 자유학기제가 지향하는 지필고사 미실시·진로탐색 프로그램 강화·교육과정의 자율성 확보·서술형/과정중심 평가의 도입의 파격성과 자유학기제의 효과성에 대한 교육현장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상황입니다. 서울형 자유학기제 실시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적응 및 강점지능을 살펴보는 것은 기존의 학업성취로만 평가되던 학생들의 인지적 측면 뿐만 아니라 정의적 측면까지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학생들의 시간에 따른 인지적·정의적 발달양상을 살펴보기 위하여 잠재전이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2014년 자유학기제를 시범운영한 서울시 교육부 지정 8개, 교육청 지정 11개 총 중학생 4534명을 대상으로 진로성숙도, 학업효능감, 학교생활, 스마트폰 중독, 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공간지능, 대인관계지능에 대한 검사결과를 수집한 후 학년 초 프로파일에서 학년 말 프로파일로의 전이확률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학교적응 수준이 낮은 ‘부적응형’에서 학교적응 수준이 높은 ‘적응형’으로 변화하는 경향이, 강점지능의 상대적으로 낮은 ‘침체형’, ‘적응형’에서 강점지능이 발달된 ‘향상형’으로 전이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대규모 종단자료 분석을 통해 중학생의 강점지능·학교적응 유형 프로파일은 유사한 성향을 가진 프로파일로의 전이와 같은 안정성 뿐 아니라 침체 또는 성취 프로파일로의 변화 역시 가능함을 제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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